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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고1 수학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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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로학원하늘교육 작성일2020.11.19 조회12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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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수학] 고1
1. 전체적인 출제경향은?
1) 전반적으로 평이했으나 도형에 대한 지식을 평가하는 문항에서 어렵게 출제되었음.
2) 19번, 29번, 30번이 체감상 어렵게 다가왔을 것으로 생각됨.
2.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11월 / 금년 학평과 비교시 난이도는? 
1) 3-4문제(19, 20, 29, 30)가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예상.
2) 그 외 문제들은 다소 평이했던 것으로 보임.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문항(배점) 단원 내용과 이유
21번(4점) 다항식의 연산 좌표를 도입하여 식을 만들어내는 것이 학생들 입장에서 생소했을 것으로 판단됨.
29번(4점) 집합 배수 문제를 체계적으로 접근하지 못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오답확률이 높음.
30번(4점) 함수 킬러문항으로, 평행이동을 고려하지 못하면 접근이 어렵고 난이도도 가장 어려운 것으로 보임. 
4. 11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1) 직선과 원 등 도형 파트 응용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도형에 대한 감각을 키워야 함. 중학교 수학에서 다룬 도형의 개념들을 숙달시켜 나가야 함.
2) 향후 고교 수학 과정에서도 도형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들을 숙지시킨 상태에서 평가하는 문제가 계속 출제되므로, 향후 도형 관련 문제를 접할 때마다 완벽히 숙지하고 지나가야 함.